[사회공헌기업] 신재호 마케팅부문장 "3000여 협력회사와 그린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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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억명의 고객이 찾고,3000여개의 협력회사와 거래하고 있는 국내 최대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신재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3000여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친환경경영을 확산하는 '그린파트너십'프로젝트를 실천하고,친환경 상품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는 친환경 백화점으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2009년까지 주요 협력회사들의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환경연수 등을 통해 롯데백화점의 모든 협력회사가 환경경영을 도입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신 부문장은 "지구 온난화를 막는 친환경 패션인 쿨비즈운동이 직장인과 국민에게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지난 4월 본점에 문을 연 '에코숍'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진행한 백두산ㆍ동아시아 탐사 프로그램,올해 실시한 원시림 탐사 등 어린이 환경학교 운영을 롯데백화점이 추진하고 있는 환경가치경영의 중요한 활동으로 꼽았다.
신 부문장은 현지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마인드를 심어주고 있을 뿐 아니라 현지 탐사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 도서관에 배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재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3000여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친환경경영을 확산하는 '그린파트너십'프로젝트를 실천하고,친환경 상품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는 친환경 백화점으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2009년까지 주요 협력회사들의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환경연수 등을 통해 롯데백화점의 모든 협력회사가 환경경영을 도입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신 부문장은 "지구 온난화를 막는 친환경 패션인 쿨비즈운동이 직장인과 국민에게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지난 4월 본점에 문을 연 '에코숍'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진행한 백두산ㆍ동아시아 탐사 프로그램,올해 실시한 원시림 탐사 등 어린이 환경학교 운영을 롯데백화점이 추진하고 있는 환경가치경영의 중요한 활동으로 꼽았다.
신 부문장은 현지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마인드를 심어주고 있을 뿐 아니라 현지 탐사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 도서관에 배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