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이번주 주간 추천주로 자동차와 내수 관련주를 주로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최근 엔화 강세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PBR(주가순자산비율)도 1배로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을,현대증권은 현대해상과 하나로텔레콤을 각각 추천종목에 올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제철과 LG생활건강을 주간 유망주로 꼽았다.

현대제철은 4분기 실적 호전에다 12월 고로사업 관련 기술제휴선 및 원료공급 계약이 성사되면서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증권 CJ제일제당 NHN을 추천주로 내세웠다.

한화증권은 남광토건과 기업은행을 추천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