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기업 大賞] 금호피앤비화학‥소년소녀 가장 생활비ㆍ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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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피앤비화학(사장 류명열)은 2004년 '윤리경영'을 선포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봉사조직을 △ 소년소녀가장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우정봉사대 △ 장애인을 돕는 사랑봉사대 △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봉사대 △ 시설보수 및 거주지 봉사시설을 담당하는 가족봉사대 △안전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봉사대 등 분야별로 구성,임직원들이 각자 업무와 관련된 봉사대에 소속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효율높은 봉사활동을 꾀하고 있다.덕분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연말연시나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컴퓨터를 지급하거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목욕봉사, 생활용품을 지급하는 특별 봉사활동이 활성화 돼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능동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유도함으로써 봉사활동이 갈수록 풍성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이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청소년 자원봉사다. 소년소녀 가장에게 생활비와 학습을 지원하고 초등학교인 '백야초등분교'와 청소년 위탁보육시설인 '삼혜원', 방과 후 아동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는 '사랑의 전화'를 후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나눔의 실천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 지탄받지 않는 경영 △ 협력사 상생경영 △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 문화예술 지원 △ 아름다운 노사문화 △ 환경안전경영이라는 7가지 구체적인 과제를 실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명열 사장은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은 특별함이 아닌 일상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경영자로서 관심과 의지를 갖고 제도발전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능동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유도함으로써 봉사활동이 갈수록 풍성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이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청소년 자원봉사다. 소년소녀 가장에게 생활비와 학습을 지원하고 초등학교인 '백야초등분교'와 청소년 위탁보육시설인 '삼혜원', 방과 후 아동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는 '사랑의 전화'를 후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나눔의 실천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 지탄받지 않는 경영 △ 협력사 상생경영 △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 문화예술 지원 △ 아름다운 노사문화 △ 환경안전경영이라는 7가지 구체적인 과제를 실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명열 사장은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은 특별함이 아닌 일상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경영자로서 관심과 의지를 갖고 제도발전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