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2차 우성아파트의 리모델링 우선협상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107㎡형 354가구를 143㎡로 확장하는 것이다.

2009년 5월 착공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1년 4월 이뤄진다.

동부건설이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된 것은 2004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13차(180가구)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