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기업 大賞] 증권예탁결제원‥초ㆍ중ㆍ고교생 경제교육…월1회 무료급식 사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예탁결제원(사장 조성익)은 890여 기관투자가(외국인투자자 포함)와 600만 개인투자자가 보유한 주식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종합 관리하는 국민재산관리기관이다.
올해 11월 현재 시가총액 2000조원이 넘는 유가증권을 관리하고 있는 증권예탁결제원은 우리나라 금융시장 및 증권시장의 핵심 인프라 기관이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중앙예탁결제기관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청소년사랑,이웃사랑,농촌사랑,문화사랑'이란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생생(生生)체험 증권교육'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증권전문박물관을 통해 방문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본시장에 특화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초ㆍ중ㆍ고교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경제특강을 실시해 경제활동에 대한 개념과 건전한 투자 등에 대한 경제적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KSD 해피메이커스'를 창단한 이후 2005년부터 종로 탑골공원 앞 사랑채무료급식소에서 월 1회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풀꽃회'도 증권예탁결제원 사회공헌활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992년 직원들이 소년소녀 가장,불우 청소년,장애아,노인 등을 돕기 위해 결성한 풀꽃회는 달마다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올해 11월 현재 시가총액 2000조원이 넘는 유가증권을 관리하고 있는 증권예탁결제원은 우리나라 금융시장 및 증권시장의 핵심 인프라 기관이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중앙예탁결제기관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청소년사랑,이웃사랑,농촌사랑,문화사랑'이란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생생(生生)체험 증권교육'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증권전문박물관을 통해 방문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본시장에 특화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초ㆍ중ㆍ고교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경제특강을 실시해 경제활동에 대한 개념과 건전한 투자 등에 대한 경제적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KSD 해피메이커스'를 창단한 이후 2005년부터 종로 탑골공원 앞 사랑채무료급식소에서 월 1회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풀꽃회'도 증권예탁결제원 사회공헌활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992년 직원들이 소년소녀 가장,불우 청소년,장애아,노인 등을 돕기 위해 결성한 풀꽃회는 달마다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