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고속사업부(대표 이원태)는 '윤리경영을 통한 깨끗한 기업 만들기'의 일환으로 2002년부터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왔다.

단순한 물품 지원이나 환경정화 활동부터 시작해 현재 각 부서 및 영업소별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운동'이다.

매달 팀이나 영업소 단위로 복지관 양로원 등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장애인의 날' '노인의 날' 등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해마다 2회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 메세나 지원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지원해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장(중국)에서는 불우이웃돕기와 장학사업을 전개하는 등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금호산업 고속사업부는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을 추진하는 전담 조직인 '윤리경영팀'을 2006년 1월에 사장 직속부서로 신설했다.

윤리경영팀을 사장 직속 부서로 둔 것은 최고경영자(CEO)의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 등을 반영하고 신속한 의사전달과 결정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윤리경영팀은 윤리경영과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과 제도를 수립,시행하고 임직원에 대한 지도 및 감독,교육,관련 홈페이지 운영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하고 있다.

또 각 팀과 영업소,동호회 별로 '아름다운 만남 자원봉사단'을 구축,봉사단의 상시 운영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원태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의 정착과 다양화를 위해 경비 지원 및 휴가제도,근무인정 제도,인사평가 반영 및 포상제도 등을 확대 실시할 것"이라며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에 기초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