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 출시할 최고급 승용차 제네시스에 기존 모델과 다른 별도의 엠블럼을 사용키로 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위한 새 엠블럼의 막바지 디자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네시스만의 엠블럼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차량과 차별화를 시도,독특한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