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8일 새 대통령 전용헬기의 시험비행을 마치고 실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전용 헬기는 미국 시콜스키사에서 제작한 14인승 모델로 내부를 개조한 것이다.

기내 소음을 줄이고 진동완화 장치를 추가,탑승감을 향상시켰으며 최첨단 통신 설비와 안전 보호장치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