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우리 "세계 각국 돌며 패션 트렌드 배워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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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과 우리가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Mnet KM Music Festival(이하 MKMF)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국의 올슨 자매 민효린과 우리는 이날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효린은 이 날 시상식에 앞서 올해 가수 데뷔곡 'stars'로 신인 솔로 부문과 올해의 가수상 등 2개 부분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들 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내년 1월 초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판 올슨 자매(가제)'의 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세계 각국을 돌며 패션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Mnet 측은 "할리우드나 외국에서는 유달리 자매 셀러브리티가 매력적인 소재로 작용하는 것을 보고 이 프로그램을 착안하게 됐다"며 "친자매가 아니더라도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 봤음직한 언니, 동생 사이의 친밀함이나 미묘한 경쟁심리 등을 민효린과 우리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Mnet 측은 또 "두 모델 출신 소녀들의 패션 스타일에 초점을 두어 10~20대의 패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판 올슨자매'는 10월 말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 영국, 프랑스 등 해외 7개국 10개 도시에서 촬영하고 11월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의 올슨 자매 민효린과 우리는 이날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효린은 이 날 시상식에 앞서 올해 가수 데뷔곡 'stars'로 신인 솔로 부문과 올해의 가수상 등 2개 부분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들 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내년 1월 초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판 올슨 자매(가제)'의 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세계 각국을 돌며 패션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Mnet 측은 "할리우드나 외국에서는 유달리 자매 셀러브리티가 매력적인 소재로 작용하는 것을 보고 이 프로그램을 착안하게 됐다"며 "친자매가 아니더라도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 봤음직한 언니, 동생 사이의 친밀함이나 미묘한 경쟁심리 등을 민효린과 우리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Mnet 측은 또 "두 모델 출신 소녀들의 패션 스타일에 초점을 두어 10~20대의 패션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판 올슨자매'는 10월 말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 영국, 프랑스 등 해외 7개국 10개 도시에서 촬영하고 11월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