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혼조세..대형주 부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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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 반전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55만600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POSCO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레콤 등도 일제히 뒷걸음질치고 있다.
LG필립스LCD와 현대차, SK에너지만이 선전하고 있다.
현재 중형주 지수와 소형주 지수는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형주 지수는 홀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주들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1936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던 지수는 약세권으로 밀려 전주말 대비 1.64P(0.09%) 떨어진 1924.56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55만600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POSCO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레콤 등도 일제히 뒷걸음질치고 있다.
LG필립스LCD와 현대차, SK에너지만이 선전하고 있다.
현재 중형주 지수와 소형주 지수는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형주 지수는 홀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주들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1936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던 지수는 약세권으로 밀려 전주말 대비 1.64P(0.09%) 떨어진 1924.56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