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는 19일 재규어의 엔트리급 모델인 2008년형 X타입 2.5와 3.0 모델을 출시했다.

4륜구동 방식인 '트랙션4 시스템'을 채택한 X타입 2.5 모델의 경우는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4.9㎏.m, X타입 3.0 모델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29.0㎏.m의 성능을 갖추었다.

이 차는 특히 승객 안전도에 신경을 써 양측 도어에 임팩트 바, 듀얼 스테이지 프런트 에어백, 커튼식 에어백, 무릎 및 흉부 보호 에어백이 포함된 사이드 볼스터(Side-bolster) 스포츠 시트 등의 안전장치가 돼 있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X타입 2.5가 4천990만원, 3.0 모델이 5천990만원 등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