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7일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개최하고, 임직원 2천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 씨티의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전세계 100개국에서 근무하는 30만 명의 씨티 직원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자원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되었습니다. 하영구 행장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지역봉사의 날을 계기로 금융, 다양성, 지역사회 분야와 더불어 환경분야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직원과 함께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