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카트리지의 부담이나 리필형의 프린터 잉크 사용시 출력 품질과 설치의 어려움들을 해결한 신개념 무한잉크 시스템이 출시됐다.

국내 최대 온라인 재생잉크업체인 네텐(대표 장성천ㆍwww.neten.com )은 자사의 무선무한잉크 시스템에 안료잉크인 수백년잉크를 결합한 상품인 신개념의 무한잉크시스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네텐(NETEN)의 이번 신제품은 그 동안 포토프린터와 리필잉크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현저히 개선한 제품으로 최근 필드테스트를 한 결과 사진전문가, 디자이너 등의 전문가들도 출력 품질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네텐의 이번 제품은 A4지 5,000매 출력 시 99,000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으며 이는 기존의 프린터 잉크와 비교할 때 비용 면에서 89%로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네텐의 신 제품은 전문 사진관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학원과 사무실에서도 많은 수요가 예상될 것으로 프린트 없계 관계자는 전망했다.

네텐의 장성천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만족도 증대는 물론 고품질과 전문화를 바탕으로 6,000억 원의 소모품시장 중 상당부분을 네텐의 제품을 통해 수입대체 효과를 발생시켜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현재 네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사용중인 구형 프린터나 고장난 프린터를 반납시 5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네텐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에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