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경제성장률 5%와 코스피지수 2500포인트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대신증권은 리서치포럼을 통해 세계경제 고성장 지속과 국내 내수경기 회복으로 내년엔 5%의 경제성장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경기 확장세 지속과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기업이익의 빠른 개선을 구동력으로 내년 코스피 지수는 25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자식을 취업시키고 싶은 기업 베스트 7도 선정됐습니다. 향후 3년간 영업이익 증가율이 15%이상이고, 현주가대비 기대수익률이 30%이상인 삼성물산과 현대제철, 대한항공, 두산인프라코어,LG필립스LCD,NHN,(주)LG등 7개기업이 핵심우량주로 꼽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