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디어 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 손동희 한국서부발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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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앞장
올 4월 취임해 한국서부발전을 이끌고 있는 손동희 사장은 취임 이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특별제안을 시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활성화한 공로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손 사장은 창사 7년차에 접어드는 회사의 지난 6년 동안을 되돌아보고 '21세기 발전 산업의 리더'란 비전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조직의 활성화를 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각 팀장들이 중심이 되어 지속성장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소관업무뿐만 아니라 소관 외 업무도 포함해 중ㆍ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도록 했다.
또한 대폭적인 권한이양으로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면적인 직무권한 체계 개편을 구상 중이며 조만간 그 실행을 앞두고 있다.
각 부서 간 업무 기능의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유사업무를 통합 조정,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꾀했다.
인재양성 측면에서는 핵심인재를 신입사원 입사 때부터 퇴직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력개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손 사장은 서부발전이 창사 후 연속해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무엇보다도 다른 발전회사에 비해 비교우위의 핵심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구성원들의 자부심과 구성원들 간의 신뢰감,직장에서의 재미(Fun)를 느낄 수 있는 일터 구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성과로 3년 연속 훌륭한 일터(GWP)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훌륭한 일터임을 확인했으며 다른 회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자부한다.
손 사장은 '지속가능경영' '핵심역량강화' '열린경영실천'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있다.
우선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경영함으로써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존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둘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서 핵심인재 양성,기술우위 확보,발전설비 효율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이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의 핵심인력을 키우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구성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체적인 기술,지식 등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변화관리 및 전문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핵심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셋째 열린경영실천은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역동성을 높여 구성원들 스스로가 신바람과 재미를 느끼고 일하며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손 사장은 "서부발전은 양질의 전기를 저렴하고 안정되게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발전설비를 언제나 최적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4월 취임해 한국서부발전을 이끌고 있는 손동희 사장은 취임 이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특별제안을 시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활성화한 공로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손 사장은 창사 7년차에 접어드는 회사의 지난 6년 동안을 되돌아보고 '21세기 발전 산업의 리더'란 비전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조직의 활성화를 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각 팀장들이 중심이 되어 지속성장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소관업무뿐만 아니라 소관 외 업무도 포함해 중ㆍ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도록 했다.
또한 대폭적인 권한이양으로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면적인 직무권한 체계 개편을 구상 중이며 조만간 그 실행을 앞두고 있다.
각 부서 간 업무 기능의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유사업무를 통합 조정,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꾀했다.
인재양성 측면에서는 핵심인재를 신입사원 입사 때부터 퇴직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력개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손 사장은 서부발전이 창사 후 연속해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무엇보다도 다른 발전회사에 비해 비교우위의 핵심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구성원들의 자부심과 구성원들 간의 신뢰감,직장에서의 재미(Fun)를 느낄 수 있는 일터 구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성과로 3년 연속 훌륭한 일터(GWP)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훌륭한 일터임을 확인했으며 다른 회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자부한다.
손 사장은 '지속가능경영' '핵심역량강화' '열린경영실천'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있다.
우선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경영함으로써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존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둘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서 핵심인재 양성,기술우위 확보,발전설비 효율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이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의 핵심인력을 키우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구성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체적인 기술,지식 등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변화관리 및 전문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핵심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셋째 열린경영실천은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역동성을 높여 구성원들 스스로가 신바람과 재미를 느끼고 일하며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손 사장은 "서부발전은 양질의 전기를 저렴하고 안정되게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발전설비를 언제나 최적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