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디어 경영대상] 공기업부문 대상 : 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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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경영 직원 참여율 62% 달해
한국서부발전(대표 손동희)은 2001년 전력산업구조개편법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 설립된 발전(發電) 전문회사다.
창사 이래 '인간ㆍ기술ㆍ환경의 조화로 최고의 에너지를 창출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모토로 1800여명의 전 임직원이 편리하고 안전한 최고품질의 전기를 생산한다는 각오로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까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nergy(에너지),Environment(환경),Expertise(전문기술) 등 3개의 가치지향점을 축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인 'World Best 3E Creator'를 선포했다.
또 2020년까지 매출액 6.0% 및 설비용량 5.8%의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해 매출액 5조원과 설비용량 1만7000MW의 외형과 선진 경영시스템을 갖춘 세계적인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구체적인 비전목표를 세웠다.
현재 태안과 평택,서인천,삼랑진,청송 등 5개 발전단지에서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13%에 해당하는 888만㎾의 발전설비를 가동 중에 있으며,지난해에는 매출액 2조4000억원,순이익 1600억원을 올려 발전회사 경영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04년부터 매년 정부 기획예산처에서 시행하는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5단계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의 대외 신용도는 국내 3대 신용등급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고,해외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A-,무디스로부터 A1을 획득했다.
서부발전이 아이디어경영을 추진함으로써 얻어진 성과는 네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참여문화의 활성화다.
직원 참여율이 5%에도 미치지 못 했으나 현재는 62%의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둘째는 기업 가치 향상이다.
참여가 활성화되면서 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유형성과도 도입 전에 비해 2배가량 향상됐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다.
제안서 작성,평가,지도를 통해 상하 간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발전했다.
그 결과 산업자원부 주관 경영혁신 성과사례로 출판됐다.
넷째 직원들의 혁신마인드 함양이다.
자신의 업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창의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한국서부발전(대표 손동희)은 2001년 전력산업구조개편법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 설립된 발전(發電) 전문회사다.
창사 이래 '인간ㆍ기술ㆍ환경의 조화로 최고의 에너지를 창출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모토로 1800여명의 전 임직원이 편리하고 안전한 최고품질의 전기를 생산한다는 각오로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까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nergy(에너지),Environment(환경),Expertise(전문기술) 등 3개의 가치지향점을 축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인 'World Best 3E Creator'를 선포했다.
또 2020년까지 매출액 6.0% 및 설비용량 5.8%의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해 매출액 5조원과 설비용량 1만7000MW의 외형과 선진 경영시스템을 갖춘 세계적인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구체적인 비전목표를 세웠다.
현재 태안과 평택,서인천,삼랑진,청송 등 5개 발전단지에서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13%에 해당하는 888만㎾의 발전설비를 가동 중에 있으며,지난해에는 매출액 2조4000억원,순이익 1600억원을 올려 발전회사 경영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04년부터 매년 정부 기획예산처에서 시행하는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5단계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의 대외 신용도는 국내 3대 신용등급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고,해외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A-,무디스로부터 A1을 획득했다.
서부발전이 아이디어경영을 추진함으로써 얻어진 성과는 네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참여문화의 활성화다.
직원 참여율이 5%에도 미치지 못 했으나 현재는 62%의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둘째는 기업 가치 향상이다.
참여가 활성화되면서 건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유형성과도 도입 전에 비해 2배가량 향상됐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다.
제안서 작성,평가,지도를 통해 상하 간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발전했다.
그 결과 산업자원부 주관 경영혁신 성과사례로 출판됐다.
넷째 직원들의 혁신마인드 함양이다.
자신의 업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창의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하는 것이 일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