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역대 최다인 200명을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공채에는 총 1만20명이 지원해 약 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해외 거주 인력과 인도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등 특수어학 전공자 등 21명을 함께 채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