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의 새 제품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을 1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허출원한 수분막 영양막 보습막 등 식물성 3중 고보습 성분을 적용해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아기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제품은 바스(목욕용) 로션 크림 샴푸 포밍워시(세안용) 등 5종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모든 연령대를 커버하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 등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