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인 자연과환경은 19일 중국에서 환경 생태사업을 벌이기 위한 합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합자기업은 오는 12월 중 장쑤성 쑤저우에 설립되며,내년부터 자연과환경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가운데 중국 내 특허를 획득한 생태블록 자연형 하천공법 등을 이용해 양쯔강 일대의 생태복원 및 수질개선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자연과환경은 이를 위해 중국 내 생태수리 연구기관인 남경하해대학 생태수리연구소와 기술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