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弗짜리 골프대회 2009년 두바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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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이 1000만달러(약 91억8000만원)에 이르는 골프대회가 창설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9일 유럽PGA투어가 2009년 시즌부터 투어를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키로 일정을 조정하고 2009년 시즌에 세계 골프대회 가운데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큰 골프대회는 지난 5월 열린 미국PGA투어 '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으로 900만달러였다.
브리티시오픈의 올해 총상금은 863만여달러,마스터스 US오픈 USPGA챔피언십 총상금은 각각 700만달러 정도였다. 또 올해 미PGA투어에 도입된 '페덱스컵'에서는 시리즈 우승자에게 100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졌으나 단일대회는 아니다.
상금 1000만달러짜리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설계,현재 두바이에 건설 중인 골프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 종합>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9일 유럽PGA투어가 2009년 시즌부터 투어를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키로 일정을 조정하고 2009년 시즌에 세계 골프대회 가운데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큰 골프대회는 지난 5월 열린 미국PGA투어 '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으로 900만달러였다.
브리티시오픈의 올해 총상금은 863만여달러,마스터스 US오픈 USPGA챔피언십 총상금은 각각 700만달러 정도였다. 또 올해 미PGA투어에 도입된 '페덱스컵'에서는 시리즈 우승자에게 100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졌으나 단일대회는 아니다.
상금 1000만달러짜리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설계,현재 두바이에 건설 중인 골프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