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9일) 대웅제약, 외국인 매수에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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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개월여 만에 19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19일 코스피지수는 32.73포인트(1.70%) 떨어진 1893.47에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10포인트 이상 오른채 시작했으나 외국인 매도물량이 몰리면서 하락 반전했다.
증권(1.32%)과 건설(0.29%)만 올랐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전기가스(-3.30%) 전기전자(-3.03%) 의료정밀(-2.88%) 은행(-2.58%) 등의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2.87%) 포스코(-1.89%) 현대중공업(-4.49%)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반면 실적개선을 등에 업은 대웅제약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에너지(4.06%)는 투자 광구에서 기름이 발견됐다는 소식에,에쓰오일(1.61%)은 대규모 설비증설이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각각 강세를 보였다.
증권사 신설 허용과 10월 실적 호전으로 대신증권(7.87%) 미래에셋증권(6.00%) 대우증권(1.91%) 등 증권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32.73포인트(1.70%) 떨어진 1893.47에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10포인트 이상 오른채 시작했으나 외국인 매도물량이 몰리면서 하락 반전했다.
증권(1.32%)과 건설(0.29%)만 올랐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전기가스(-3.30%) 전기전자(-3.03%) 의료정밀(-2.88%) 은행(-2.58%) 등의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2.87%) 포스코(-1.89%) 현대중공업(-4.49%)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반면 실적개선을 등에 업은 대웅제약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에너지(4.06%)는 투자 광구에서 기름이 발견됐다는 소식에,에쓰오일(1.61%)은 대규모 설비증설이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각각 강세를 보였다.
증권사 신설 허용과 10월 실적 호전으로 대신증권(7.87%) 미래에셋증권(6.00%) 대우증권(1.91%) 등 증권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