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복장을 한 여성들이 18일 홍콩에서 열린 '가마 경주대회(Sedan Chair Race)'에 참가해 아기 인형을 태운 가마를 끌며 오르막길을 힘겹게 달리고 있다.

이 대회는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홍콩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