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 뭄바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원, 인도 금융감독 당국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금융감독기관의 승인과 심사 일정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