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마당쇠' 이언 "105kgㆍ허벅지 29인치의 씨름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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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의 마당쇠 '이언'이 데뷔전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씨름선수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이언(26·본명 박상민)이 데뷔전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언은 19일 밤에 방영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이언은 씨름선수로 활동할 당시 몸무게가 105kg에 허벅지 둘레만도 29인치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언은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가 (김)민준이 형 때문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씨름선수였던 이언은 "민준이 형과는 개인적으로 학교와 씨름계 선·후배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언은 "먼저 모델로 데뷔해 기반을 잡은 (김민준)형이 살을 빼고 오면 모델을 시켜 준다는 말에 30kg을 감량했다"고 말했으며 "서울로 찾아갔더니 진짜 모델로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모델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씨름선수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이언(26·본명 박상민)이 데뷔전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언은 19일 밤에 방영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이언은 씨름선수로 활동할 당시 몸무게가 105kg에 허벅지 둘레만도 29인치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언은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가 (김)민준이 형 때문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씨름선수였던 이언은 "민준이 형과는 개인적으로 학교와 씨름계 선·후배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언은 "먼저 모델로 데뷔해 기반을 잡은 (김민준)형이 살을 빼고 오면 모델을 시켜 준다는 말에 30kg을 감량했다"고 말했으며 "서울로 찾아갔더니 진짜 모델로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모델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