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의 '자신애(愛)찬 종합보험0710'은 샐러리맨의 요구를 반영해 질병과 상해는 물론 소득상실까지 종합 보장하고,보장자산과 보험료 납입을 고객이 직접 차등 설계할 수 있는 신개념 직장인 맞춤형 보험이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보장자산을 차등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가장(家長) 유고 시 유가족들의 생활자금을 결혼 및 출산 등에 맞춰 3단 복층구조로 고객이 직접 차등 설계할 수 있어 유가족의 실질 필요자금을 합리적으로 보장한다.

또 소속된 회사의 경영악화,정리해고 등에 따른 비자발적 실업 발생 시 고용보험에 의한 구직급여를 31일 이상 계속 수급한 수급자에게 31일,61일,91일차 해당일에 각각 50만원의 실업위로금을 지급한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고도후유장해 시 2년간 매월 일정 위로금을 지급해 정기적인 소득을 상실할 경우에도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근속기간에 따라 소득이 증가하는 화이트칼라의 소득구조를 반영,5년 단위로 10% 체증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은퇴 뒤 생활자금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실직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보험계약일로부터 3년이 경과된 계약에 한해 '보험료납입 일시중지 제도'를 선택할 수 있어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다.

고객들은 가정의 미래설계를 중시하는 직장인을 위한 '미래설계 플랜',과도한 업무 및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을 위한 '건강관리 플랜',주말 여가생활을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한 '여가생활 플랜'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