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포트폴리오] 영화ㆍ외식비 20% 아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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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영화를 보러 가거나 외식을 한다.
또 커피마니아들은 매일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커피전문점을 들른다.
이런 곳을 제값 다 내고 이용했다면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럴 때 괜찮은 엔터테인먼트 전용 카드 한 장 가지고 있으면 20% 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우선 카드업계에서 통용되는 가맹점별 상한선을 알고 있어야 괜찮은 엔터테인먼트 카드를 구별할 수 있다.
영화 관람권을 장당 3000원 이상 깎아주고 패밀리레스토랑 식사비를 20% 정도 할인해주면 할인폭이 높은 편이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10% 이상 할인해주면 가지고 다닐 만한 카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특화된 대표적 카드는 '농협의 마이원카드'다.
이 상품은 우선 CGV와 프리머스,롯데시네마에서 4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아웃백과 VIPS,베니건스 등 5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20% 깎아준다.
동시에 이 카드가 있으면 스타벅스와 커피빈에서 20%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연회비는 5000원이지만 초년도 연회비는 면제되며 그 다음 해에도 연간 10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연회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하나 커피카드'는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 15% 할인(월 5회)해주고 아웃백과 베니건스 등에서 10% 깎아준다.
CGV와 메가박스 등 영화관에서도 2000~4000원 할인된다.
'신한 스타일 F카드'도 외식특화카드로 전달 사용액에 따라 아웃백과 VIPS 등 주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10~30% 할인해주며 스타벅스와 투섬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20%의 비용을 줄여준다.
이 외 CJ그룹과 제휴된 'KB CJ카드'나 '현대 CJ카드'가 있으면 CGV나 VIPS 등 CJ계열 자회사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또 커피마니아들은 매일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커피전문점을 들른다.
이런 곳을 제값 다 내고 이용했다면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럴 때 괜찮은 엔터테인먼트 전용 카드 한 장 가지고 있으면 20% 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우선 카드업계에서 통용되는 가맹점별 상한선을 알고 있어야 괜찮은 엔터테인먼트 카드를 구별할 수 있다.
영화 관람권을 장당 3000원 이상 깎아주고 패밀리레스토랑 식사비를 20% 정도 할인해주면 할인폭이 높은 편이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10% 이상 할인해주면 가지고 다닐 만한 카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특화된 대표적 카드는 '농협의 마이원카드'다.
이 상품은 우선 CGV와 프리머스,롯데시네마에서 4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아웃백과 VIPS,베니건스 등 5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20% 깎아준다.
동시에 이 카드가 있으면 스타벅스와 커피빈에서 20%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연회비는 5000원이지만 초년도 연회비는 면제되며 그 다음 해에도 연간 10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연회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하나 커피카드'는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 15% 할인(월 5회)해주고 아웃백과 베니건스 등에서 10% 깎아준다.
CGV와 메가박스 등 영화관에서도 2000~4000원 할인된다.
'신한 스타일 F카드'도 외식특화카드로 전달 사용액에 따라 아웃백과 VIPS 등 주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10~30% 할인해주며 스타벅스와 투섬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20%의 비용을 줄여준다.
이 외 CJ그룹과 제휴된 'KB CJ카드'나 '현대 CJ카드'가 있으면 CGV나 VIPS 등 CJ계열 자회사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