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축소..1850선 회복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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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축소..1850선 회복 시도
코스피 지수가 오후들어 낙폭을 줄여 나가면서 185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4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3.42P(2.29%) 하락한 1850.05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한때 지수는 1819포인트까지 밀려나는 부진을 기록했지만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면서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538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55억원과 304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도 23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주와 통신주들이 강보합으로 선전하고 있고,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 중에선 SK에너지와 KT, 신세계, KT&G, 삼성물산 등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오후 1시4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3.42P(2.29%) 하락한 1850.05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한때 지수는 1819포인트까지 밀려나는 부진을 기록했지만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면서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538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55억원과 304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도 23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주와 통신주들이 강보합으로 선전하고 있고,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 중에선 SK에너지와 KT, 신세계, KT&G, 삼성물산 등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