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인천타워(151층) 내년 1분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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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151층의 인천타워가 2008년 1분기 중 착공된다.
인천시는 20일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을 맡은 포트만 컨소시엄과 올 연말께 가지려던 인천타워 착공식을 이같이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트만 컨소시엄은 110억 달러를 투자해 연건축면적 52만여㎡, 높이 610m의 인천타워를 짓기 위해 현재 지질조사, 풍동실험, 지진설계 등 기초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인천타워에는 업무시설, 호텔, 주거시설, 상가 등이 들어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천시는 20일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을 맡은 포트만 컨소시엄과 올 연말께 가지려던 인천타워 착공식을 이같이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트만 컨소시엄은 110억 달러를 투자해 연건축면적 52만여㎡, 높이 610m의 인천타워를 짓기 위해 현재 지질조사, 풍동실험, 지진설계 등 기초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인천타워에는 업무시설, 호텔, 주거시설, 상가 등이 들어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