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0일 다솜이재단이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1호'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은 공익 활동을 하면서 수익도 창출하는 기업을 가리킨다.

다솜이재단은 2003년 교보생명의 자원봉사단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으로 출발한 뒤 작년 10월 재단법인으로 전환해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무료 간병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