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원사사업 부문 독립법인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오롱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원사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독립법인을 설립키로 결정했다.
원사 부문의 매출 비중은 올해 전체의 1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분할회사의 이름은 '코오롱 패션 머티리얼'이며 코오롱이 100% 지분을 갖게 된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번 물적분할로 앞으로 화학과 전자소재 등 핵심사업 부문과 물 관련 산업 등 미래성장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설명했다.
코오롱은 원사사업 분리 후 매출 구조가 △자동차소재·신소재 30% △전자소재·필름 29% △화학 39% △물 관련 사업 2%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날 코오롱은 450원(1.15%) 오른 3만9450원에 마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원사 부문의 매출 비중은 올해 전체의 1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분할회사의 이름은 '코오롱 패션 머티리얼'이며 코오롱이 100% 지분을 갖게 된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번 물적분할로 앞으로 화학과 전자소재 등 핵심사업 부문과 물 관련 산업 등 미래성장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설명했다.
코오롱은 원사사업 분리 후 매출 구조가 △자동차소재·신소재 30% △전자소재·필름 29% △화학 39% △물 관련 사업 2%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날 코오롱은 450원(1.15%) 오른 3만9450원에 마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