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SFAA 서울컬렉션 입력2007.11.20 17:47 수정2007.11.21 1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20일 개막된 '2008 봄.여름 SFAA 서울컬렉션'에서 모델들이 하늘거리는 원피스형 상의에 속이 비치는 시폰 바지를 매치시킨 최연옥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이 컬렉션에는 블랙,화이트 등 무채색 바탕에 핑크,옐로 등 밝은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로맨틱한 의상들이 대거 출품됐다./김영우 기자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성남부터 전민철까지...한국의 발레리노 열세 살 소년의 얼굴은 비장했다. 태양신인 아폴론으로 분장하고 무대에 올라 자기 자신을 우주의 중심... 2 "무대를 빛나게 만드는 힘"…내가 춤 춰 본 전민철 “무대 위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발레리노” “최고의 파트너” 전민철과 2인무를 ... 3 한국판 빌리 엘리어트 전민철…한국 춤에서 시작한 '발레의 황태자' 184cm의 키에 쭉쭉 뻗은 팔과 다리, 작은 얼굴과 우아한 몸짓. 세계를 사로잡을 슈퍼 발레&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