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20일 개막된 '2008 봄.여름 SFAA 서울컬렉션'에서 모델들이 하늘거리는 원피스형 상의에 속이 비치는 시폰 바지를 매치시킨 최연옥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컬렉션에는 블랙,화이트 등 무채색 바탕에 핑크,옐로 등 밝은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로맨틱한 의상들이 대거 출품됐다.

/김영우 기자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