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래에셋 대신증권 등은 22일까지 선박펀드인 '코리아퍼시픽 7호'를 278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 상품은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으로 화물운반선을 매입,해운사에 약 10년(7년+3년 추가연장옵션) 동안 임대해 받는 용선료를 고정배당 형식(연 8~10.42%)으로 지급한다.

3년 연장옵션 행사시에는 미 달러기준 연 15%의 고정배당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