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의 옥희 고은아의 '연인같은' 남동생이 화제로 떠올랐다.

고은아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꽃미남 남동생의 공개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사진은 마치 연인들 모습을 연상케 할 정도로 다정했다.

고은아는 남동생의 사진에 `갈수록 남자가 되어가는 울아들..마음만은 늘 애기같기를..사랑해`라고 적어놓아 끔찍한 남동생 사랑을 표현했다.

최근들어 스타의 남동생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

이들은 누구의 동생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남들보다 더욱 노력해 이미 팬들로부터 인정받았다.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의 남동생 엄태웅도 연기자로 발군의 실력을 보여 인기상승 중이며 최진실의 남동생이라는 타이틀로 유명했던 최진영도 연기와 가수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바 있다.

엄태웅은 최근 모델 이영진과 열애중이며 20일엔 최진영이 탤런트 이현경과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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