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의 S라인 몸매 과시한 V라인 드레스 눈길 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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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시상식장서 입은 섹시미 가득한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을 때도 위 아래로 V라인으로 한껏 섹시미를 강조한 블랙 드레스를 입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박진희는 지난 17일 열린 2007 Mnet KM Music Festival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발표했다. 이날 입은 드레스도 박진희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박진희는 누드 컬러 위에 실버 스팽글 장식으로 만들어진 상의와 깊게 파여진 가슴 라인 덕분에 섹시함과 우아함이 동시에 표현됐다. 여기에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살짝 넣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날 대상 의미를 담고 있는 올해의 노래상은 빅뱅의 '거짓말'이 영예의 수상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