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고은아의 꽃미남 남동생이 그녀의 미니홈피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틀 김희선'이라 불리는 고은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다정한 모습의 남동생을 공개하며 `갈수록 남자가 되어가는 울아들‥마음만은 늘 애기같기를‥사랑해`라고 적어놓아 남동생 사랑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의 고은아의 동생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또 하나의 스타가족 탄생을 예감했다.

누나-남동생으로 활동중인 연예인으로는 김태희-이완, 김혜수-김동현, 최진실-최진영 등이 활동중이다.

한편, 대표적인 스타가족으로 유명한 가수겸 연기자 최진영은 같은 연기자인 이현경과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1994년 MBC 공채 23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현경은 MBC '12월의 열대야', KBS 2TV '최강! 울엄마', 영화 '이장과 군수' EBS 영화 프로그램 '시네마천국'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현경은 EBS 영화 프로그램 '시네마천국' 진행을 맡으며 풍부한 영화 지식으로 MC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았다.

한편, 이현경의 동생은 CCM 가수로 활동중인 이현영이고, 이현영의 남편 역시 '주유소 습격사건'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강성진이다.

스타 가족탄생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인기 탤런트 이승연(39)이 오는 12월 28일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발표를해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이 아닌 교외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며 이승연은 자신의 결혼 발표 계획에 대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밀레니엄시티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