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일본 미녀 아키바 리에(이하 리에)는 "소주가 먹고 싶지 않을 때에는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이 마시기에 편하다"고 답해 주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에는 19일 KBS 2TV 미수다에서 출연 한국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했던 일 중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나온 것.

이에 앞서 리에는 "술집에서 새벽 3시에 나오면 한국 택시는 새벽 4시부터 할증이 풀리기 때문에 1시간 정도 기다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수다의 윈터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밀라의 미모에 집중한 여론에 아쉬움을 토로한 도미니크를 옹호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