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18거래일만에 다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일보다 2.39% 떨어진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2300원까지 떨어져 지난달 26일 기록한 신저가 2만2600원보다 300원 더 낮게 신저가를 새로 썼다.

하이닉스는 지수 약세로 동반 하락하며 전일 3% 이상 빠진데 이어 이날도 2%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2.40% 떨어진 52만9000원에, LG필립스LCDLG전자는 각각 3.21%, 4.71% 약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