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 QM5 부품 공급..300억 매출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성델타테크는 20일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QM5에 50여가지의 내외장 부품과 냉난방 공조장치인 HVAC을 납품해 내년에 3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됨에 따라 자동차 사업 매출은 올해 260억원에서 내년 약 500억원으로 92%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점차 자동차 부품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품 위주의 매출을 벗어나 모듈 제품으로 아이템을 다변화 할 것"이라며 "이번 공급으로 향후 다른 차종의 HVAC 모듈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됨에 따라 자동차 사업 매출은 올해 260억원에서 내년 약 500억원으로 92%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점차 자동차 부품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품 위주의 매출을 벗어나 모듈 제품으로 아이템을 다변화 할 것"이라며 "이번 공급으로 향후 다른 차종의 HVAC 모듈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