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애 대한전선 고문이 대한전선 지분 12만5천주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둘째아들 설윤성씨에게 매각했습니다. 이번 매각으로 양고문의 대한전선 지분은 115만6천주로 줄어든 반면 설윤성 씨의 지분은 285만여주로 5.8% 늘어났습니다. 대한전선 최대주주는 첫째아들 설윤석 씨로 798만여주인 16.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