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1일 알에프세미는 전날보다 14.93% 상승한 6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휴대폰 마이크로폰용 ECM칩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651% 증가한 10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억원과 28억원을 기록했었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총 발행주식수 390여만주 가운데 185만3000주(45.7%)가량이며, 최대주주는 이진효씨 외 2인으로 보유 지분비율은 36.7%에 이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