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신화'는 계속된다 ‥ 기념공연티켓 10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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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리는 '[&] 서태지 15주년 기념 공연'의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예매 시작 직후 서버 과부하로 접속이 안되는 통에 30여 분간 예매가 불가능했지만 시스템 정상화 후 10분 만에 전석이 팔렸다.
서태지가 불참하는 기념 공연이 이처럼 삽시간에 매진된 것은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신화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 씨가 8집 작업으로 직접 출연하지 못함에도 그의 15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 하려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선 서태지의 15주년을 정리한 다큐멘터리, 여러 인사들의 축전과 인터뷰 등이 공개되며, 후배 가수들이 댄스, 힙합, 록 등 여러 버전으로 서태지의 곡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예매 시작 직후 서버 과부하로 접속이 안되는 통에 30여 분간 예매가 불가능했지만 시스템 정상화 후 10분 만에 전석이 팔렸다.
서태지가 불참하는 기념 공연이 이처럼 삽시간에 매진된 것은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신화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 씨가 8집 작업으로 직접 출연하지 못함에도 그의 15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 하려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선 서태지의 15주년을 정리한 다큐멘터리, 여러 인사들의 축전과 인터뷰 등이 공개되며, 후배 가수들이 댄스, 힙합, 록 등 여러 버전으로 서태지의 곡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