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주 강세..'성장 스토리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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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주가 긍정적인 내년 주가 전망 속에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NHN은 4.52% 상승한 24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7만8000원으로 2.63% 오르고 있고, 엠파스는 4만원으로 1.65% 상승 중이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올해 NHN을 중심으로 인터넷 포털주 주가가 높은 상승을 기록했지만 이유있는 강세"라며 "NHN의 EBITDA가 매분기 단계적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가 레벨업도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터넷 포털의 주가 강세가 부담요인이 아닌 견조한 수익가치를 반영한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이 같은 흐름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통신 인프라확대와 우수한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 높은 인터넷 보급률 등으로 모바일 인터넷 도입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돼 검색수요 증가와 온라인 광고자원 확대 측면에서 인터넷 포털주가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NHN은 4.52% 상승한 24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7만8000원으로 2.63% 오르고 있고, 엠파스는 4만원으로 1.65% 상승 중이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올해 NHN을 중심으로 인터넷 포털주 주가가 높은 상승을 기록했지만 이유있는 강세"라며 "NHN의 EBITDA가 매분기 단계적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가 레벨업도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터넷 포털의 주가 강세가 부담요인이 아닌 견조한 수익가치를 반영한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이 같은 흐름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통신 인프라확대와 우수한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 높은 인터넷 보급률 등으로 모바일 인터넷 도입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돼 검색수요 증가와 온라인 광고자원 확대 측면에서 인터넷 포털주가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