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얼짱 팀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윤주희가 도자기 피부와 깜찍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눈길 끌고 있다.

윤주희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드라마 촬영준비 중에 찍은 평소 모습을 공개, 깜찍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윤주희는 메이크업 도구로 장난을 치며 깜찍하고 천진난만한 표정과 함께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내리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끈하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윤주희는 2004년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DHC 스베스베 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자타공인 피부 미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한편, <미우나 고우나>에서 윤주희는 새침한 성격을 가진 거울공주로, 극중 팀장인 나단풍(한지혜 분)의 일에 사사건건 참견하기도 하고 신입사원 강백호(김지석 분)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등 얄미운 행동을 일삼지만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