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대선정국 태풍의 눈 'BBK 주가조작 사건'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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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목) 밤 11시 10분부터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MBC 100분토론」에서는 정국 최대의 현안으로 떠오른 BBK사기사건에 대해 여야의 전문가와 함께 쟁점별로 심도 있게 토론해 본다.
D- 28. 대선후보등록(25-26일)시한이 이제 목전에 다가왔다. 그러나 대선판은 여전히 오리무중으로 남아있다.
특히 그간 지지율에서 안정적인 선두를 달려온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어온,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씨가 지난 16일 귀국, 18일 검찰에 구속됨으로서 ’BBK 수사'는 대선정국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검찰은 현재 지난 2001년 옵셔널벤처스의 투자자금 횡령, LKe 뱅크 등을 통한 옵셔널벤처스의 주가조작혐의, ㈜다스의 실소유주와 BBK에 대한 투자자금의 출처 등 구속된 김씨의 혐의와 이명박 후보와의 연루여부를 집중 수사 중이다.
검찰은 25-26일 대선후보 등록 이후 사실상 이 후보에 대한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이번 주 안에 전 방위 수사를 통해 1차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사건의 정치적 파장과 민감도를 고려해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이래저래 정치권의 관심은 온통 검찰수사에 쏠려있다.
‘BBK 파문’ 과연 이번 대선의 핵폭탄인가, 아니면 불발탄인가?를 핵심 주제로 최재천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박영선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 고승덕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전략기획팀장 등이 출연해 토론을 벌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D- 28. 대선후보등록(25-26일)시한이 이제 목전에 다가왔다. 그러나 대선판은 여전히 오리무중으로 남아있다.
특히 그간 지지율에서 안정적인 선두를 달려온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어온,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씨가 지난 16일 귀국, 18일 검찰에 구속됨으로서 ’BBK 수사'는 대선정국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검찰은 현재 지난 2001년 옵셔널벤처스의 투자자금 횡령, LKe 뱅크 등을 통한 옵셔널벤처스의 주가조작혐의, ㈜다스의 실소유주와 BBK에 대한 투자자금의 출처 등 구속된 김씨의 혐의와 이명박 후보와의 연루여부를 집중 수사 중이다.
검찰은 25-26일 대선후보 등록 이후 사실상 이 후보에 대한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이번 주 안에 전 방위 수사를 통해 1차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사건의 정치적 파장과 민감도를 고려해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이래저래 정치권의 관심은 온통 검찰수사에 쏠려있다.
‘BBK 파문’ 과연 이번 대선의 핵폭탄인가, 아니면 불발탄인가?를 핵심 주제로 최재천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박영선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 고승덕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전략기획팀장 등이 출연해 토론을 벌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