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예비신랑은 패션사업의 조언자"‥2살 연하男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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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승연이 드디어 12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이승연이 12월 18일 결혼식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더 상세한 결혼소식을 궁금해하고 있다.
오는 12월28일 교외에서 올릴 계획으로 알려진 이승연의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밀레니엄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상히 밝힐 계획이라고 한다.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연이 연말에 행사가 많이 열려 서울에서 결혼식장을 잡기 힘들어 강원도 양양 솔비치 리조트에서 예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승연과 2년여간 열애끝 결혼하는 예비 신랑은 2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김씨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승연은 지난 2005년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김씨를 만나 교제를 해왔다. 이승연은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패션 사업에도 뛰어들어 김씨의 조언과 후원 덕분에 패션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둘은 자연스럽게 사랑이 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연은 프로필을 통해 '편안하고 자기일을 똑 부러지게 하는 남자'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승연은 올초 열애설이 밝혀지자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시인한 바 있다.
한편, 이승연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2003년 인하대학교 사회교육원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겸임교수와 2005년부터 광주여자대학교 모델연기학과 객원교수를 지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일 이승연이 12월 18일 결혼식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더 상세한 결혼소식을 궁금해하고 있다.
오는 12월28일 교외에서 올릴 계획으로 알려진 이승연의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밀레니엄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상히 밝힐 계획이라고 한다.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연이 연말에 행사가 많이 열려 서울에서 결혼식장을 잡기 힘들어 강원도 양양 솔비치 리조트에서 예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승연과 2년여간 열애끝 결혼하는 예비 신랑은 2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김씨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승연은 지난 2005년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김씨를 만나 교제를 해왔다. 이승연은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패션 사업에도 뛰어들어 김씨의 조언과 후원 덕분에 패션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둘은 자연스럽게 사랑이 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연은 프로필을 통해 '편안하고 자기일을 똑 부러지게 하는 남자'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승연은 올초 열애설이 밝혀지자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시인한 바 있다.
한편, 이승연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2003년 인하대학교 사회교육원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겸임교수와 2005년부터 광주여자대학교 모델연기학과 객원교수를 지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