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株 나란히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며칠 새 신규 상장 된 코스닥 '새내기'들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해 급락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21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디엔에프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98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알에프세미, 세실 등도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디엔에프는 지난 16일 상장됐으나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까지 떨어지는 등 사흘째 약세를 보이다 이날 처음 반등에 성공했다.
세실과 알에프세미는 지난 20일 상장돼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각각 1만3050원과 6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실은 천적을 인위적으로 방사함으로써 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는 사업을 하는 업체로, 이 부문의 국내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알에프세미는 휴대용 마이크로폰용 ECM칩 제조 전문업체로 세계시장 점유율이 26%에 이르는 이 부문 세계 2위 업체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1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디엔에프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98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알에프세미, 세실 등도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디엔에프는 지난 16일 상장됐으나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까지 떨어지는 등 사흘째 약세를 보이다 이날 처음 반등에 성공했다.
세실과 알에프세미는 지난 20일 상장돼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각각 1만3050원과 6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실은 천적을 인위적으로 방사함으로써 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는 사업을 하는 업체로, 이 부문의 국내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알에프세미는 휴대용 마이크로폰용 ECM칩 제조 전문업체로 세계시장 점유율이 26%에 이르는 이 부문 세계 2위 업체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