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株 낙폭확대..대웅제약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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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가 오후들어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21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제약업종지수는 3.05% 하락해 코스피지수 하락률인 2.92%을 보다 더 떨어지고 있다.
오전 신고가까지 기록했던 대웅제약은 7% 이상 빠지면서 제약주 최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팔자'세가 강해지면서 폭락하고 있다.
LG생명과학, 녹십자를 비롯한 대형주와 수도약품은 5%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유나이티드, 중외제약, 환인제약, 신풍제약 등 중소형 주들은 4% 이상 떨어지고 있다.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도 2% 이상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은 1% 대의 낙폭으로 체면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유유의 우선주들과 신풍제약 및 중외제약의 우선주, 대원제약 현대약품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1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제약업종지수는 3.05% 하락해 코스피지수 하락률인 2.92%을 보다 더 떨어지고 있다.
오전 신고가까지 기록했던 대웅제약은 7% 이상 빠지면서 제약주 최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팔자'세가 강해지면서 폭락하고 있다.
LG생명과학, 녹십자를 비롯한 대형주와 수도약품은 5%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유나이티드, 중외제약, 환인제약, 신풍제약 등 중소형 주들은 4% 이상 떨어지고 있다.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도 2% 이상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은 1% 대의 낙폭으로 체면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유유의 우선주들과 신풍제약 및 중외제약의 우선주, 대원제약 현대약품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