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배경화면도 UCC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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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UCC바람이 핸드폰 배경화면까지 진출 영역을 넓혔다.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UCC배경화면을 만들어 핸드폰 배경화면사용하면서 기발한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핸드폰을 끌 때 나타나는 배경화면은 가게 셔터문을 내린 모습, 핸드폰 액정이 깨진 것처럼 보이게 만든 배경화면, TV 화면조정 모양의 배경화면 등이 바로 그것.
이런 추세를 반영하는 듯 모바일 UCC 사이트인 모키(www.mokey.co.kr, 대표 최지웅)에는 유저들이 직접 만든 배경화면이 무려 170만건이나 올라와 있으며 350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해 있다. 특히 모든 배경화면을 공짜로 핸드폰에 담아갈 수 있어 신세대는 물론 30~40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핸드폰을 켜거나 끌 때 쓰는 'ON&OFF 스타일'부터 텍스트를 넣어 자신의 포부나 각오를 다짐하거나, 애정을 과시하는 등 자신이 선호하는 색과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UCC배경화면을 만들어 핸드폰 배경화면사용하면서 기발한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핸드폰을 끌 때 나타나는 배경화면은 가게 셔터문을 내린 모습, 핸드폰 액정이 깨진 것처럼 보이게 만든 배경화면, TV 화면조정 모양의 배경화면 등이 바로 그것.
이런 추세를 반영하는 듯 모바일 UCC 사이트인 모키(www.mokey.co.kr, 대표 최지웅)에는 유저들이 직접 만든 배경화면이 무려 170만건이나 올라와 있으며 350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해 있다. 특히 모든 배경화면을 공짜로 핸드폰에 담아갈 수 있어 신세대는 물론 30~40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핸드폰을 켜거나 끌 때 쓰는 'ON&OFF 스타일'부터 텍스트를 넣어 자신의 포부나 각오를 다짐하거나, 애정을 과시하는 등 자신이 선호하는 색과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