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경제자유구역 미리 체험하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토지공사는 내달 3일부터 인천시 서구 공촌천 근린공원 부지에 위치한 '청라 홍보관'을 일반에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라 홍보관은 지상 3층에 연면적 1200㎡ 규모로 내부에 첨단 영상장비를 설치,청라경제자유구역 개발 현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관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50석 규모의 전시실이 마련돼 있으며 이곳에서는 청라지구 개발 과정과 미래에 대한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는 대형 멀티영상과 모형이 설치돼 있어,여기서는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중앙호수공원과 450m 높이의 랜드마크 복합건물인 '시티타워'를 볼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배를 띄울 수 있는 최대 폭 8m 크기로 꾸며진 '수로(Canal way) 모형'의 경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상 3층 전망대에는 위치별로 개발되는 청라지구의 주요 개발 현황이 소개돼 있으며 고성능 망원경도 설치돼 있어 현장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토지공사는 22일 청라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내달 1일까지 관련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오픈행사를 열고 3일부터 일반에 개방할 방침이다.
개관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일요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032)540-1720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청라 홍보관은 지상 3층에 연면적 1200㎡ 규모로 내부에 첨단 영상장비를 설치,청라경제자유구역 개발 현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관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50석 규모의 전시실이 마련돼 있으며 이곳에서는 청라지구 개발 과정과 미래에 대한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는 대형 멀티영상과 모형이 설치돼 있어,여기서는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중앙호수공원과 450m 높이의 랜드마크 복합건물인 '시티타워'를 볼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배를 띄울 수 있는 최대 폭 8m 크기로 꾸며진 '수로(Canal way) 모형'의 경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상 3층 전망대에는 위치별로 개발되는 청라지구의 주요 개발 현황이 소개돼 있으며 고성능 망원경도 설치돼 있어 현장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토지공사는 22일 청라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내달 1일까지 관련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오픈행사를 열고 3일부터 일반에 개방할 방침이다.
개관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일요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032)540-1720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