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낙폭 확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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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가 낙폭을 키운 채 전장을 마감했다.
21일 홍콩 H지수는 전일대비 568.54포인트(3.37%) 내린 1만6298.84로 전장을 마쳤다. 항셍 지수는 925.54포인트(3.33%) 내린 2만6845.67을 기록했다.
코스피(-3.16%)와 함께 아시아 증시에서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증권은 "홍콩직통(중국 본토 개인투자자들의 홍콩 증시 직접투자)을 명확하게 반대한다는 한 중국 경제학자의 발언이 전해지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1일 홍콩 H지수는 전일대비 568.54포인트(3.37%) 내린 1만6298.84로 전장을 마쳤다. 항셍 지수는 925.54포인트(3.33%) 내린 2만6845.67을 기록했다.
코스피(-3.16%)와 함께 아시아 증시에서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증권은 "홍콩직통(중국 본토 개인투자자들의 홍콩 증시 직접투자)을 명확하게 반대한다는 한 중국 경제학자의 발언이 전해지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